유치부 | 2024. 12월 유치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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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5-01-08 13:06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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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하얀 눈과 함께 겨울의 따뜻함이 가득했던 12월, 온 세상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사랑과 은혜로 물든 한 달이었는데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예배와 찬양, 감사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12월에는 오창우 목사님 은퇴식과 원로목사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며 축복의 시간을 가졌어요.
또한, 크리스마스 오후 찬양예배에서는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을 함께 읽고,
‘기쁜 이날’을 율동으로 찬양하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는 1년 동안 예배와 출석을 열심히 한 친구들이 상을 받았어요!
시온이, 우슬이, 우원이는 출석상,
그리고 하윤이, 서하, 서아는 달란트상을 받으며 모두가 축복 속에서 기쁨을 나눴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는 모습이 참 귀했습니다.
12월에는 특별히 친구들과 함께 DDP 디키디키 야유회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전도사님, 그리고 우리 친구들 모두 즐겁게 뛰어놀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신나게 놀아준 우리 친구들이 참 귀여웠습니다.
그러나 12월은 헤어짐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2년 동안 유치부에서 함께해 주신 김원기 전도사님께서 새로운 사역을 위해 다른 교회로 가시게 되었어요. 전도사님의 귀한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 :)
또한, 우슬이와 우원이도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지만, 어디에서든 지금처럼 예쁘고 멋지게 자라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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