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 2024. 11월 유치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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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4-12-13 09:54 조회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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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선선한 바람과 울긋불긋한 단풍, 포근한 첫눈까지
아름다운 사계절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한달이었는데요.
특별히 11월에는 추수감사주일과 유치부 야유회로 함께 찬양하고, 놀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우리 친구들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예배와 찬양 율동에도 아주 진심이었는데요!
추수감사주일에 전도사님, 선생님과 함께 "구원구원 라파키즈" 율동을 하며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모님과 함께 "은혜"를 열창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의 11월 암송 말씀처럼 전도사님의 설교에 열심히 대답도 하며, 성경 이야기를 배우며 신앙이 쑥쑥 자랐고, 예배와 찬양 기도, 그리고 목장 모임을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마음과 신앙이 자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강북 어린이 대회 참여, 생일파티, 목장야유회, 가스펠 활동 등으로 활기찬 11월을 보냈습니다.
강북 어린이 대회에서는 우원이(4세)는 성경 암송 부문에서 동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막내로서, 대회 첫 출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받아온 우리 우원이가 작년보다 얼마나 자랐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에 생일을 맞이한 우슬이의 생일도 축하해주며 함께 자라나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매주 하나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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