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 3월 아동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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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1-03-27 23:33 조회1,9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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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내린 비가 대지를 적셔 약동하는 대지에 호흡을 불어넣어 봄을 마중하는 봄비가 내렸죠. 이제는 봄입니다. 겨우내 꽁꽁 싸매었던 것을 풀어헤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계절입니다. 봄은 새로움입니다.

우리 아이들 새 학년, 새 학기,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 등 새롭게 맞이하는 이 시간이 낯설은 긴장의 연속이지만, 이내 낯섬은 새로움을 기대하는 즐거움이 됩니다.

낯선 것에 주저하지 않고 새롭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강가에 몸을 내맡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월에는 아동부 친구들이

손으로 하는 활동이 많았어요!

 

#1 사순절,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 위해

마태복음 말씀쓰기 &읽기를 진행하고 있어요.

28장까지 되어 있는 말씀을 쓰기 위해 하루 주어진 분량을 채우기 위해 애쓰는 아동부 친구들 (쓰담쓰담)


 

 

 

#2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을 기억해요.

부르트고 냄새나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선생된, 주님된 예수님께서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을 기억하면서 우리 아동부 친구들의 손이 세상의 냄새나는, 악취가 나는 곳곳을 아름답게 씻기어가는 아름다운 손이 되길 소망합니다.





 

 

 

 

#3 바디매오 체험하기

 

앞이 보이지 않았던 바디매오,

바디매오의 삶이 어떠했는지 체험해보고자

시각이 아닌 다른 감각을 사용해서 사물을 인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눈을 가리고 촉감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맞추는 게임을 하고있는 아동부 친구들

(? 이게 뭐지?)

(호기심 많은 아이들, 결국 빠르게 답을 맞췄지요! 라이스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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