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의 청년부는 목장모임울 시작했습니다. 

비대면으로 목장을 꾸려서 서로의 일상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한층 끈끈해질 수 있었어요. 

특히 고난주간과 부활절 같은 큰 절기들이 있었는데요.  

청년들은 고난주간동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하며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부활주일에 성찬식을 통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별의 아픔도 있었는데요, 3개월동안 회계로 힘써주신 

박우진 청년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박우진 청년이 몸과 마음 건강히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벚꽃은 예쁘게 폈다 철쭉이 새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지만, 

시험기간으로 고생하는 대학생 청년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월요일이 싫은 직장인 청년들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