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3월요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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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제일 작성일23-04-08 16:56 조회1,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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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3월요일
“네가 나와함께 낙원에 이르리라”(누가복음 23: 39-43)
축복은 주님과 함께 낙원에 사는 것이다. 구원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런데 오늘은 예수를 직접 만나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예수가 오셔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반대로 보이지 않아도 믿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구원은 신비이다.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구원을 받고 다른 한 사람은 멸망의 길을 갔다. 왜 인가? 골고다 언덕에는 3개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두 행악자인 강도가 십자가에 달려 양 옆에 있었다. 예수님을 놓고 두 강도의 하는 말이다. 한 강도는 비방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비방한다는 말은 헐뜯는 것이다. 마귀가 헐뜯고 참소하는 것처럼 그랬다. 저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러니 한 강도는 참으로 못됐다. 다른 한 강도는 다른 강도를 꾸짖고 예수님을 사모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그 결과, 한 강도는 낙원에 가는 구원을 받고 다른 한 강도는..아무 말이 없으니 버려둠을 받았다. 죄의 삯은 사망이니까..죄의 저주와 벌을 받고 영원한 지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버려둠을 당한다는 것이..중간만 가는 것이 아니라 바울사도는 로마서1:31에 사형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다.
한 행악자인 강도의 구원은 무엇을 말하는가?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이르리라”의 의미는 무엇인가? 두 가지를 말할 수 있다.
첫째, 구원의 주체는 예수님이다.
내가 낙원에 이르고 못 이르고는 주님의 손에 달려 있다.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주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낙원에 이르는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시험봐서 합격한 것이 아니다. 구원을 얻을 만한 무슨 공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하나! 예수님이 ‘오케이!’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낙원의 주인이다. 요한복음14:1-3에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하셨다. 요한계시록 22:3-4에도 천국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있다”고 하셨다. 주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로마서8:30에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를 부르시고 선택해 주시고 의롭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마태복음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하셨다. 그만큼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사도바울의 말처럼..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둘째, 믿음의 결과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지..노력이나 말을 잘해서나 헌신이나 충성이 있어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오직 믿음만이 구원을 주셨다! 믿음은 믿어지는 성령의 역사의 결과이다. 요한복음 16:8,9에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성령의 역사는 말씀을 듣는 데서 일어난다. 구원받은 강도는 예수님께서 “아버지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니이다”하는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회개 했다. 다른 강도를 꾸짖었다고 하는데..여기의 꾸짖음은 하나님께서 죄 지은 자를 책망하실 때 쓰는 말이다. 그만큼 자신에게도 꾸짖었을 것이다. 그래서 회개가 일어난 것이다. 가던 길을 돌아서는 것이 회개 아닌가? 주님을 바라본다. 그리고 예수 이름을 부른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예수님은 응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믿은 강도는 구원을 받았다. 믿음은..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고 로마서 10:17에서 말씀하셨다. 왜 믿음이 없고 회개가 없고 예수 이름으로 구하지 않는가? 말씀의 들음이 없어서 이다. 말씀의 홍수시대에 들을 말씀은 오직 성경뿐이다.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실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받은 강도처럼..우리도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삽시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기 위해 더욱 말씀을 사랑합시다. 구원은 귀중한 것이다. 잃지 말고 잘 간직하는 길은 하나님의 자녀 됨을 천국백성 됨을 그리고 성령의 사람이라는 것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이다. 이것은 성화이다. 말씀을 통해서..성령을 통해서 내게 주신 구원의 은혜이다. 감사해야 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13,14에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1)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를 사용해 달라는 것이다.
함께 기도합시다. 1. 구원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그리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2. 말씀을 듣고 믿는 신자가 되겠다고 약속합시다. 말씀을 이루기 위한 기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성령께서 도와달라고 기도합시다. 3. 성전건축에 하나님의 철저한 다스림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지으셔야 합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4. 예수 잘 믿는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 5. 하나님 잘 믿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6.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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